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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34

2022 가짜연구소 네트워킹 데이2 후기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Steve Lee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 비가 온 뒤로 기온이 확 떨어진 것 같습니다. 거리에 형형 색색 물든 낙엽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게 이제 겨울이구나를 실감 나게 하더군요. 아무쪼록 환절기 호흡기 질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11월 12일 토요일에 가짜연구소 네트워킹 데이 2번째 시간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인사동 인사라운지에서 진행되었던 네트워킹 데이 1에 이어 두 번째 참석이었는데요. 머신러닝, 딥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비영리 단체이자 커뮤니티인 가짜연구소에서 준비한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간단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짜연구소.. 2022. 11. 13.
쏘카 데이터 밋업 2022 후기 (feat. 데이터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SOCAR DATA MEET-UP 2022 안녕하세요 Steve Lee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주 목요일 저녁 성수동에 소재한 모빌리티 기업 SOCAR(쏘카)에서 주관한 SOCAR DATA MEEP-UP 2022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행사에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서 공유하고자 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한지 약 2년이 다돼가는 지금,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쏘카의 데이터 활용 및 데이터에 기반한 문제 해결 방법이 궁금했었는데요. 이번 밋업의 다양한 세션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에 앞서 O2O 비즈니스 기업에서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데이터 기반.. 2022. 10. 30.
1만시간의 재발견 '몰입' - 시늉하지 말고 몰입하라 안녕하세요 Steve-Lee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1만 시간의 재발견(안데르슨 에릭슨 저)의 제6장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의식적 연습' 중 '시늉하지 말고 몰입하라'라는 절에 대한 리뷰를 남기고자 합니다. 책을 읽기 전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1만 시간의 연습을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금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라는 물음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번 독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의식적인 연습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으며 그동안의 연습과정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더 개선된 방안을 찾아야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슨 에릭슨 저)'를.. 2021. 2. 22.
[다시 펼치는 책장] 01.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 모치즈키 도시타카 지음 | 나라원 출판사 안녕하세요 Steve-Lee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어제 고등어구이를 잘 못 먹고 하루 종일 끙끙 앓다가 조금 기운을 차려 다시 살아났습니다...ㅎㅎ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 종일 누워있어서 일까요. 몸은 좀 살만해졌는데 머리는 띵~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나는 휴식이 필요해!'라면서도 막상 주말 하루를 통으로 쉬고 나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질근질 대더군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지난날 읽었던 책을 다시 펼쳐 읽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입니다. 쉽고 재미있게 꿈을 그릴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보물.. 2020. 5. 10.
[독서노트] 그릿(GRIT) - 01.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Steve-Lee입니다. 봄기운이 채 가시기 전에 여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따뜻해져서 일까요. 아니면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일까요.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기에는 인생이 덧없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곤 합니다ㅎㅎ 가깝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볕을 쐬고 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다면 산책을 좀 하고 싶어 지네요. 화창한 날씨가 마음을 조금 들뜨게 만듭니다. 그리고 내가 가야 하는 방향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는데 막상 되돌아보니 내가 무엇을 위해 달려왔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지금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 이게 나의 최종 목표인지, 중간 목표인지, 아니면 막연하게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의 책 '그릿(GRI.. 2020. 5. 6.
구글은 스카이를 모른다 - 01. SKY는 신경쓰지 말고 은하계를 건너라 "Beyond Galaxy" -Googler- SKY를 넘어 은하계를 건너자 . . . 안녕하세요 Steve-Lee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연휴. 휴일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 저는 오늘도 연구실에 나와있답니다ㅎㅎ. 오전에 cs231n 강의를 듣고 오후 코딩을 시작하기 전 동기부여를 위해 저의 Homerun book인 'Google은 SKY를 모른다'를 펼쳤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 글로써 정리하고자 합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Google에서 일하는 다섯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세계 최고 명문 '사람대' 출신 구글러, 인혁 첫 번째 구글러는 바로 인혁님이십니다. 2005년 구글에 입사해 2014년(책이 쓰일 당시)에는 구글 검색 서비스에서 품질 분석가로서 일..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