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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34

마셜 골드 스미스 Triggers 리뷰 - '이만하면 됐어'는 금물 안녕하세요 Steve-Lee입니다. 오늘은 행동의 방아쇠를 당기는 힘, Triggers의 한 파트 19장-'이만하면 됐어'는 금물에 대한 리뷰를 남기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자기 계발서를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자기 계발서의 모든 내용을 믿고 그대로 실천하지는 않지만 때로는 자기 계발서의 한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 삶에 적용을 하곤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그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9장 - '이만하면 됐어'는 금물 저는 의지가 보통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 새해 또는 필요성을 강하게 느껴서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해야지!라고 생각할때마다 그 의지(또는 동기)가 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보통 사람들이라고 하.. 2020. 4. 29.
김작가 TV 구글 디자이너 한승현편 리뷰 - 열정만으로 최고의 직장에 갈 수 있을까? 본 포스팅은 유튜브 김작가 TV의 구글 디자이너 한승현 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구글 본사에서 Interactive Designer로 근무하고 계시는 한승현 디자이너님의 인터뷰를 김작가 TV를 통해 접할 수 있었다. 보통의 영상이었으면 한 번 보고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질문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는 디자이너님의 대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구글러 한승현 디자이너님께서 들려주시는 커리어와 자기계발 방법을 통해 나를 진단해보자. 그리고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철저하게 분석해보자. 기억에 남는 장면 한승현 디자이너의 노력 구글에 입사하기까지 노력한 한승현 .. 2020. 4. 12.
How to build startup? Zero_to_One독서노트 Chap1.The Challenge of the Future 안녕하세요 Steve-Lee입니다. 오늘은 저의 Home Run Book 중 하나 Zero to One에 대한 짧은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제 삶에 있어서 너무나도 인상 깊은 책입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우연히 만나게 된 멘토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신 책을 처음 읽었던 그때의 설렘과 감동의 여운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당시에는 미친 듯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었던 경험이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네요. 책을 다시 펼친 이유는 흐린 기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지식과 지혜를 정리하고 삶에 적용하기 위함입니다. 책을 다시 읽고 정리하면서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 오랜만에 펼쳐보니 조금은 새로운 점도 있네요^^.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Summary Note 본격적으.. 2020. 3. 18.
구글은 SKY를 모른다-Chap3.새롭게 시작하기 구글은 SKY를 모른다 - Chap3. 새롭게 시작하기 구글은 SKY를 모른다(이준영 저)를 읽고 Chap3. 새롭게 시작하기 멘토를 찾을 줄 알아야 멘티가 될 자격이 있다 본격적으로 코딩을 하기에 앞서 나만의 루틴을 진행했다. 여기서 나만의 루틴이란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 내가 정말로 답하고 싶은 질문에 대한 글을 찾아서 읽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운동으로 치면 준비운동(?)이 이에 해당되지 않을까? 본격적으로 두뇌를 사용하기에 앞서 미리 두뇌를 한 번 굴리는 나만의 루틴이다ㅎㅎ 설 연휴 이후 늘어졌던 몸과 마음이 '신종 코로나(우한 폐렴)'으로 인해 계속해서 휴식을 취하면서 더 늘어졌다(월화 목금 마다 했던 수영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ㅠㅠ). 매일 쉬다보니 의욕도 .. 2020. 2. 3.
[TED] The first 20 hours, How to learn anything 오늘의 TED Talk은 Josh Kaufman의 'The first 20 hours, How to learn anything'이다. 베스트셀러 작가로 'The Personal MBA: Master the Art of Business'와 'The First 20 Hours: Mastering the Toughest Part of Learning Anything.'를 집필한 Josh Kaufman은 TED Talk에서 바쁜 현대인들이 어떻게 하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지를 들려준다. 그 누구보다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하며 새로운 도전을 즐기던 그가 슬하에 자녀를 두게 되면서 더이상 학습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수많은 .. 2019. 8. 20.
AWS Summit Seoul2019:: Innovation Day - AWS는 어떻게 소매시장을 혁신시키는가? 안녕하세요 Steve-Lee입니다. 지난날에 이어 AWS Summit Seoul 2019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Innovation입니다. 혁신, 살면서 숱하게 들어온 말인데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이제는 그 의미가 무색해질 만큼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딜 가도 혁신은 대화의 주제로 빠지지 않고 혁신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으로까지 치부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제가 생각하는 혁신이란 '기존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것. 즉 기존에 없었던 무언가를 혁신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단순히 새롭기만 해서는 혁신이 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새롭고 파격적이더라도 한 분야에서 공신력을 얻지 못하면 그것은 혁신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201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