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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37

Goal 연일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서 블로그 하는게 너무 재밌네요ㅎㅎ문제는...지금 시험기간인데...역시 시험기간에는 시험공부 빼고 다 재밌나 봅니다^^시험 끝나고도 해야 할게 정말 많은데...한번 정리해봤습니다 ...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면 동기부여가 더 되겠죠?완벽히 다 하기 위해서 보다는제대로 한번 시작해 보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그리고이렇게 PPT로 그려보는 것도재밌네요~ 2018. 10. 22.
모란 오빠닭꼬치-엽떡 안녕하세요 Hessey입니다 오늘 저녁먹고 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오네요... 저녁먹을 때만해도 행복했었는데... OMG...이것만 쓰고 자려고요... 오늘은 제가 극찬했던 모란 닭꼬치와 엽떡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ㅎㅎ P.S - 모란 닭꼬치 이름이 오빠닭꼬치였어요! 2번출구를 나서면 있는 오빠닭꼬치! 길거리 음식에 대한 편견 때문에 잘 안먹는데요... 닭꼬치와 떡볶이는 여자친구가 워낙 좋아해서 예외랍니다^^ 그리고 특히 오빠닭꼬치는 사장님께서 좋은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주셔서 그런 편견이 더 없는 것 같아요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5시에 갔는데도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맛을 좀 아시는 것 같네요ㅎㅎ 한번 먹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ㅎㅎ 닭을 불판에서 한 번 굽고 오븐에서 두 번 굽는데 .. 2018. 10. 22.
새벽수영까지 얼마남지 않았는데 잠은 안오고... 지난 몇 년간 '수영배워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성인이 되고나서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였다 당장에 학교만해도 아침 수업이 있으면 아침 시간을 활용할 수 없었고, 오후에는 공부를 한다던가 과제를 한다던가 팀플을 한다던가... 그리고 논다 던가(사실 노는 시간이 가장 많았다)해서 시간이 없었다.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던 찰나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느낌이 확 들었다 몸이 예전같지 않구나 불과 1년 전만 해도 운동을 밥먹듯이 하고 힘이 넘쳐서 마라톤도 하고 그랬는데...학교 다닌지 1년만에 모든 체력이 고갈되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체력을 안쓰면 안썼지 고갈이 되다니...! 떨어진 근력만큼 활력도 떨어졌다그 순간 다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어떤 운동을 해야할까.. 2018. 10. 22.
Adidas Nazza White-Black 안녕하세요 Hessey 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에게 선물받은 신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행복하네요 ㅎㅎ 아디다스 오리지널 니짜 흰검Adidas Origianl Nizza white-black 이름이 먼가... 피자같기도 하고..ㅋㅋ 집에 도착하니 책상위에 파란 박스가 뙇! 푸른색과 삼선이 마음을 설레게하네요~ 포장이 잘 되서 배송됬네요ㅎㅎ 기분좋은 순간1 책상위에 한번 올려봤는데... 역시 예쁘군요!! 흰색 단화에 삼선이 포인트가 되는 신발입니다. 평소 캐주얼 하게 입고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자주 애용할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날씨가 좋길래 볕에 살짝 놓았습니다 멸균이 되겠죠...??! 이렇게 놓고 보니 더 아름답군요ㅎㅎ 역시나 옆 라인데 삼선이 포인트! 너무나도 예쁜 신발! 청바지, 면바지 그리고 .. 2018. 10. 21.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도시락토크]구글코리아 답사기! "당신의 꿈많았던 대학시절을 기억하십니까" Photo by Aaron Burden on Unsplash 안녕하세요 Steve-Lee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군요... 지난 5월 18일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에서 주관한 '도시락 토크 4.0 구글코리아' 편에 참가했던 후기를 여러분들께 공유해 드리고자 이번 포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포스팅은 '도시락 토크 후기'와 '도시락 토크를 준비하는 과정' 총 2편으로 나누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1편. '구글 코리아에 다녀온 뒤 느꼈던 생각'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도시락 토크를 다녀온 후의 느낌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나의 꿈을 맛보다’ 라고 정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 2018. 9. 4.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1.지난 삶 되돌아보기 Road to Character 이야기의 시작 지난밤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계시는 선배님과의 만찬후 많은 대화를 나눴다. 대학에 들어와서 컴퓨터공학의 길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내게있어서는 은사님과 같은 분이시다. 선배는 내가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항상 친절히 답을 해줬고, 한번 대화가 시작되면 끝이 없을 정도로 공학에서부터 개발, 삶, 문학, 인문학 등 다양한 대화를 나눴었다. 그 때의 감정이 너무나도 내겐 좋았고 이번 만남 또한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밤 우리의 대화는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위한 것에 그치치 않고, 지금 우리의 삶, 인생의 방향성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했다. 대화를 거듭하면 할 수록 '내가 생각했던 것'와 '현실'에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 내가.. 2018. 8. 31.